목록전경 (4)
잡다한 내 인생의 기록
일본여행 2일차. 요요기 공원에서 나와 요요기 경기장을 구경했습니다. 하라주쿠 메인 골목을 보기 위해 가던 중 요요기 경기장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경기장 모양이 특이하게 생겨 경기장 외부를 둘러보기로 했죠. 참, 요요기공원에서 빠져나오려고 출구를 나설 때 다리를 하나 발견했는데요, 다리 외벽에 정성스럽게 그려진 그래피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왼쪽 벽에는 용, 오른쪽 벽에는 호랑이 그림이었는데 우연히도 제 가이드 이름이 '용범'이어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왼쪽 벽의 용 그림] [오른쪽 벽의 호랑이 그림] [가이드 '용범'님의 기념사진 - 촬영타이밍에 달려드는 오른쪽에 한 아이] 다리를 지나면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참 맑아 괜찮은 사진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발견한 요요기 경기장! ..
갤럭시S6 엣지 후방카메라 테스트 3번째 글입니다. 이전글을 못보셨다면 링크로 이동! [갤럭시S6 엣지 후방카메라 테스트 첫 글 보러가기][갤럭시S6 엣지 후방카메라 테스트 두번째 글 보러가기] 이제 몇 장 안남았습니다 :) 성대를 한바퀴 돌아 야구장에서부터 운동장까지 가서 정문으로 나와보았습니다. [실내 사진도 찍어보기 위해 실내 운동장인 수성관으로 왔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제가 초등학생일때 이곳에서 드라마 '마지막 승부' 출연진과 연고대 유명 농구선수들(우지원, 현주엽 등)이 친선경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장동건씨는 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손지창씨를 한번 보려고 출구에서 바글바글 기다렸던 기억이 ㅎㅎ. 이곳을 보는 순간 그 추억이 아른아른 하더라고요. 꽤 오래 지난 일(1997년....
자동샷 테스트 2번째 글입니다. 앞글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첫번째 글 보러가기] 내용은 첫번째 글에 나와있으니 다시 사진부터 투척하겠습니다. [꽃 색상이 현장감 있게 담겨졌습니다] 이 스크린샷은 고정 포커스 기능에 대한 스샷인데요,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터치 하는 것을 길게 유지하고 있으면(포커스를 잡을 부분을 길게 터치) 포커스가 고정되어 움직이더라도 포커스가 고정됩니다. [고정포커스로 찍은 사진] [이 사진은 역광을 얼마나 깔끔하게 잡는지 확인하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삼성 학술 정보관] [성대 농구장인데, 여기도 벚꽃이 있었네요] 고등학교때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농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포커싱 사진은 서로 다른 사진입니다만, 그냥 뿌려놓으니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위의..
오늘 날이 참 좋습니다. 지금은 사진을 다 찍고 블로깅을 위해 지하 작업실에 있지만요 ㅠㅠ 커피를 한잔 마시러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하기 위해 성균관대로 가다가, 카메라도 테스트 해볼 겸 성균관대를 갔습니다. 성균관대 근처에 살지만 가끔씩 와보는 성대 캠퍼스는 예전 기억을 추억하게 만듭니다. 우선, 카메라의 자동샷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정 없이 사진 크기만 변경하였습니다. 정신없이 찍은 사진이 스크린샷을 제외하고 97장이나 되네요.(잘못찍어 버린 사진이 약 15장 정도입니다.) 추가로 사진을 조금이라도 상세하게 확인하시라고 1280*720 해상도로 올립니다. PC로 보시는 분들은 원본을 확인해보세요. 사진을 쭉 찍은 시간동안의 베터리 양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