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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내 인생의 기록
갤럭시S6 엣지 후방카메라 테스트 3번째 글입니다. 이전글을 못보셨다면 링크로 이동! [갤럭시S6 엣지 후방카메라 테스트 첫 글 보러가기][갤럭시S6 엣지 후방카메라 테스트 두번째 글 보러가기] 이제 몇 장 안남았습니다 :) 성대를 한바퀴 돌아 야구장에서부터 운동장까지 가서 정문으로 나와보았습니다. [실내 사진도 찍어보기 위해 실내 운동장인 수성관으로 왔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제가 초등학생일때 이곳에서 드라마 '마지막 승부' 출연진과 연고대 유명 농구선수들(우지원, 현주엽 등)이 친선경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장동건씨는 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손지창씨를 한번 보려고 출구에서 바글바글 기다렸던 기억이 ㅎㅎ. 이곳을 보는 순간 그 추억이 아른아른 하더라고요. 꽤 오래 지난 일(1997년....
자동샷 테스트 2번째 글입니다. 앞글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첫번째 글 보러가기] 내용은 첫번째 글에 나와있으니 다시 사진부터 투척하겠습니다. [꽃 색상이 현장감 있게 담겨졌습니다] 이 스크린샷은 고정 포커스 기능에 대한 스샷인데요,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터치 하는 것을 길게 유지하고 있으면(포커스를 잡을 부분을 길게 터치) 포커스가 고정되어 움직이더라도 포커스가 고정됩니다. [고정포커스로 찍은 사진] [이 사진은 역광을 얼마나 깔끔하게 잡는지 확인하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삼성 학술 정보관] [성대 농구장인데, 여기도 벚꽃이 있었네요] 고등학교때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농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포커싱 사진은 서로 다른 사진입니다만, 그냥 뿌려놓으니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위의..
오늘 날이 참 좋습니다. 지금은 사진을 다 찍고 블로깅을 위해 지하 작업실에 있지만요 ㅠㅠ 커피를 한잔 마시러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하기 위해 성균관대로 가다가, 카메라도 테스트 해볼 겸 성균관대를 갔습니다. 성균관대 근처에 살지만 가끔씩 와보는 성대 캠퍼스는 예전 기억을 추억하게 만듭니다. 우선, 카메라의 자동샷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정 없이 사진 크기만 변경하였습니다. 정신없이 찍은 사진이 스크린샷을 제외하고 97장이나 되네요.(잘못찍어 버린 사진이 약 15장 정도입니다.) 추가로 사진을 조금이라도 상세하게 확인하시라고 1280*720 해상도로 올립니다. PC로 보시는 분들은 원본을 확인해보세요. 사진을 쭉 찍은 시간동안의 베터리 양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도..
2년간 잘 사용하던 베가 아이언을 배신하고, 갤럭시 S6 엣지 32G 모델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아이언의 베터리 문제도 있었고, 블로깅하기에 많이 부족한 카메라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휴대폰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변경을 생각하던 도중 4월 15일 tstore 다이렉트에서 연락이 왔고, 사용량에 맞지 않는 너무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던 것도 변경했습니다. 데이터 사용량에 비해 통화량이 거의 없는 저로써는 85요금제보다 45요금제가 더 맞다는 충고와 함께 휴대폰 변경에 대한 제안을 같이 얘기하더군요. 타이밍이 맞아 할부이자를 포함한 96만원, 2년 약정으로 단말기 할부금을 내는 조건으로 기기변경을 결심했습니다. 삼성에서는 케이스 등을 끼워 주던데 그런 사은품은 없었고요,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무선충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