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 카메라] 후방카메라 자동촬영 테스트 1

오늘 날이 참 좋습니다. 지금은 사진을 다 찍고 블로깅을 위해 지하 작업실에 있지만요 ㅠㅠ 커피를 한잔 마시러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하기 위해 성균관대로 가다가, 카메라도 테스트 해볼 겸 성균관대를 갔습니다.

성균관대 근처에 살지만 가끔씩 와보는 성대 캠퍼스는 예전 기억을 추억하게 만듭니다.

우선, 카메라의 자동샷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정 없이 사진 크기만 변경하였습니다. 정신없이 찍은 사진이 스크린샷을 제외하고 97장이나 되네요.(잘못찍어 버린 사진이 약 15장 정도입니다.) 추가로 사진을 조금이라도 상세하게 확인하시라고 1280*720 해상도로 올립니다. PC로 보시는 분들은 원본을 확인해보세요.

사진을 쭉 찍은 시간동안의 베터리 양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도 중요하겠지요.

처음 사진을찍기 시작한 13시 30분, 베터리 양은 약 67%.

14시 54분 마지막 사진을 찍었을 때 베터리 양은 약 40%.

1시간 24분간 갤럭시 S6 앳지의 자동화면밝기로 27%정도를 사용했네요. 밝기를 최소화하고 찍는다면 이 베터리 양의 절반 이하를 사용할 듯 합니다. 많이 차이나죠. 아무래도 날이 밝다보니 밝기를 최소화하고 찍는 것은 좀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어두울때는 괜찮겠지만요.

중간중간 사진의도가 있으니 읽어보세요~

본론으로 사진 투척~~!(97장이 다 올라가진 않을 것 같네요. 2번글까지 넘어가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촛점을 나무의 어두운 부분으로 맞춰 사진이 뿌옇게 나왔습니다.]

성대역 부분 성대 쪽문으로 진입했습니다.

[포커싱 없이 찍으니 색감이 제대로 나왔네요]

[성균관대 기숙사쪽]

[자동 포커싱 테스트]

포커싱에 대한 부분은 나쁘지 않네요(카메라 모드의 아웃포커싱을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포커스 조절]

포커스를 조절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던 카메라 모드의 아웃포커싱으로 사진을 찍으면 촬영중 움직이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 두 사진을 연속으로 찍습니다. 갤럭시 S6 갤러리 모드에서는 확인 가능하나 PC로 옮겼을때 일반 뷰어로는 확인되지 않네요.

[파노라마 촬영]

파노라마는 180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우측의 원형 끝 부분이 좌측의 원형 끝인데, 상하가 조금 움직인 듯 합니다.

[8배 줌으로 찍어본 사진]

삼각대 없이 8배 줌으로 찍었더니 역시나 사진이 뭉게집니다. 나중에 삼각대를 이용해 찍어봐야겠습니다.

포커스를 내부 가장 어두운 곳을 잡고 찍어 뿌옇게 나왔습니다. 어두울때 수동모드로 밝게 찍어도(제 촬영지식 이라면) 이런식으로 뿌옇게 나올 것 같습니다만, 나중에 야간사진을 테스트 해봐야겠지요.

나뭇가지가 바람에 많이 흔들렸는데도 잘 잡히네요.

초점거리 : 4.30mm

노출 : 0.001s (1/724)

조리개 : f/1.9

ISO : 40

[다시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찍어본 8배 줌]

저 조형물은 수원 성균관대가 지어질때부터 있었던거라 페인트도 많이 상했는데 그런 부분도 잘 잡아내네요.

이 블로깅에서 40장을 사용했습니다.

2번 게시물도 비슷한 사진들입니다. 보시고 싶으신 분은 하단 링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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