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내 인생의 기록

성균관대학교 근처 쭈꾸미집 'The 잘난 쭈꾸미'가 새로 개업했습니다. 정확히 언제 개업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데, 맵기도 적당하고 너무 짜지도 않고 맛이 적당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더 가봤습니다. 이름이 더 잘난 쭈꾸미라니 입에 찰싹 붙습니다. :) 이른시간에 갔는데도 손님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10분정도 대기했습니다.(아래 사진은 오늘 오후에 찍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아파트 입구쪽 The 잘난 쭈꾸미 - 잘쭈]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해 다음에 추가하도록 하고, 대략적인 메뉴를 글로 설명드리겠습니다.일반 쭈꾸미가 1인분에 9,000원이고, 삼겹살쭈꾸미 등 두가지가 같이 나오는 메뉴들이 1인분에 11,000원 입니다. 그밖에 종류가 많은데요, 추후 사진 첨부하도..

안녕하세요 앤틱공장장입니다.남자 컷 - 투블럭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수원 성균관대역 근처 '유키노하나'에서 컷을 했다는 것 부터 말씀드리고 포스팅 들어갑니다 :) 이전에도 투블럭으로 컷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머리를 확 자르는 것을 많이 두려워해서...투블럭을 못하고 있었던 차에,이왕 할거 확 짤라보자!! 라고 마음먹고 한번 잘라봤더니안경쓸때, 머리말릴때 편하고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처음엔 주변을 8미리로 돌렸습니다. 이번엔 6미리로 돌려봤어요. 전후사진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자르기 전][자른 후] [자르기 전][자른 후] [자르기 전][자른 후] [자르기 전][자른 후] 돌려깎는 부분이 시원시원 합니다.8미리, 6미리를 추천드리자면처음엔 8미리로 맛을 보시는게 좋아요(경험상)그리고..

안녕하세요 블로거 앤틱입니다. 수원 율전동 족발집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수원 성균관대 근처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알고계실 족발집입니다. '황금족발' 이라는 족발집인데요, 율전동 토박이로 살면서 몇년째 이 족발집을 가고 있네요. 처음 갔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좋은 음식을 내주셔서 계속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5년 1월 26일에 다시 이 집을 방문하게 되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앞다리를 오랫만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방문하시는분이 너무 많아 조금이라도 늦으면 매진(?)되는 경우가 있어서요. 포장하시는분도 많구요.)또 입맛에 따라 좋아하시는 부위가 다르더라구요. [족발 앞다리] 이날은 조금 일찍 가서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보통 소주와 함께 먹게 되는데(동네 술맴버들과..

친구가 개인 헤어샵을 오픈했습니다.이전엔 다른 헤어샵에서 일을 하다가 개인 샵을 오픈하게 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장소는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입니다. [매장전경(밤에 찍어 흐릿하네요)] 매장 내부를 공개합니다~ [제가 개업선물로 만들어준 사진걸이 입니다]저렴한 가격으로 사진걸이 만들기 바로가기 [머리하는 공간] [내부 공간] 내부에 아담한 롤 블라인드가 있네요 :)풍선은 오픈기념으로 불어둔~ [차마시며 이야기할 수 있는 손님공간] 페인트도 직접 칠해 구제틱한 느낌을 줍니다. [아직은 많지 않지만 책을 꽂아둔 조그만 공간] [산뜻한 명함] "유키 노 하나"는 일본어로 눈꽃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왜 눈꽃인지는 아직 물어보지 못했네요 ㅎㅎ 메뉴나 가격은 공개가 가능하게 되면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율전동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