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내 인생의 기록
[도레도레] 오리역 디저트 카페 DoreDore 본문
지난 5월 도레도레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오리역 CGV에서 영화를 보러 갔다가 남는 시간에 들렀는데요, 이색적인 케잌들을 팔아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들어가시면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귀여운 케이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심쿵!!!!!
또한번 심쿠쿠쿵!
이 납작한 것들이 뭔지 참 궁금했지만, 같이 온 아이가 다른 간단한 것으로 먹자기에 케잌 하나와 커피를 시켰습니다.
[기분날아갈거같아요케이크]
이것도 참 먹고싶었는데요 ㅠㅠ
케이크의 모양보다 더 귀여운 것은 케이크의 이름들!
진득해케이크, 알쏭달쏭해케이크, 폭신해케이크, 고마워케이크, 기분좋아케이크, 초코고마워케이크, 축하해케이크, CGB- 케이크, 섹시해케이크, 시크해케이크, 셔~팅스타케이크 등등 ㅋㅋㅋ 이름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티, 커피, 에이디, 주스 등의 메뉴판]
음료의 가격대는 스타벅스대 가격입니다. 커피가 저렴한 카페는 아니지만 맛은 깊고 진했습니다.
[실내 조명등]
왠지 구도가 좋아보여 찍어본 진동벨 :)
어쨋든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케이크와 커피가 나왔습니다.
저는 푹신해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지인이 찍기 전에 먹어버려 민망했던...]
케이크 이름처럼 정말 폭신폭신해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자리에 앉아 카운터 사진을 찍는데 일하시는분이 카메라를 의식하신 것 같네요.(제 생각으론 ㅎㅎ)
기분이 우울할 때, 뭔가 달달한 디저트가 땡길 때 한번쯤 가서 힐링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오리역 외에도 체인점이 많겠죠?
[오리역 DoreDore 위치(홈플러스 건물 1층입니다)]
이상 디저트카페 DoreDore(도레도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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