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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내 인생의 기록
안녕하세요 앤틱입니다. 이번에 친구네 헤어스튜디오 유키노하나에서 처음으로 펌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양펌+앰플을 해주었는데 펌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완성된 펌부터 보시죠. [2시간에 걸친 완성펌] 펌이 아주 예쁘게 나왔습니다!(예쁘게 나왔다고 하네요...첨이라 저는 잘 모르는데 사진으로 보니 괜찮네요 ㅎㅎ) [컷하기 전] 접니다. 머리를 부각시키기 위해 자체모자이크. 전 머리가 너무 길어 컷도 같이 했습니다. 컷은 투블럭 8미리로 했고요. [컷 + 펌 도구 고정 후 열처리(?)] 펌을 위한 머리 고정 완료! 열이 나는데 여름이라 약간 더웠습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파마할 때 모습이 생각나더군요. 제가 이런 펌을 할 줄이야! 웃깁니다. 하하 :) 과정을 감수해야 예쁜 머..
잿빛브라운이라는 색을 아시나요? 염색을 원하시는 분 중에 추천드리고 싶은 색상입니다 :) 일단 사진으로 보시죠!!(사진보다 훨씬 예쁜 색이에요) 무난하기도 하고염색한 느낌도 잘 사는 색입니다. 사진이 좀 더 밝게 나오긴 하네요.조금씩 봄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시는 분들,염색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수원 율전동 유키노하나" 원장님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예쁜 색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앤틱공장장입니다.남자 컷 - 투블럭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수원 성균관대역 근처 '유키노하나'에서 컷을 했다는 것 부터 말씀드리고 포스팅 들어갑니다 :) 이전에도 투블럭으로 컷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머리를 확 자르는 것을 많이 두려워해서...투블럭을 못하고 있었던 차에,이왕 할거 확 짤라보자!! 라고 마음먹고 한번 잘라봤더니안경쓸때, 머리말릴때 편하고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처음엔 주변을 8미리로 돌렸습니다. 이번엔 6미리로 돌려봤어요. 전후사진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자르기 전][자른 후] [자르기 전][자른 후] [자르기 전][자른 후] [자르기 전][자른 후] 돌려깎는 부분이 시원시원 합니다.8미리, 6미리를 추천드리자면처음엔 8미리로 맛을 보시는게 좋아요(경험상)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