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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드립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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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 없는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여러분들!

2014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4년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하루에 100명 이상 들어오는 블로그가 되는 목적을 달성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글솜씨가 뛰어나지 못해, 매번 게시물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한 한해였기도 하구요...


누군가가 보는 글을 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최대한 객관적(보는 이가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정도는 주관적인)이어야 하며

정확한 정보를 담은 글이어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라는 것은 일기와는 다르게

최대한 많은 사람의 생각을 포용하는 글들을 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생각하고 블로깅하지만,

가끔 눈살을 찌푸리실 만한 게시물이 나오기도 했을 것입니다.


2014년은 블로그를 시작한 해였기에 미숙한 게시물들이 많았지만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더 나아진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한, 신선한, 더 많은 여러분과 공감할 수 있고, 더 많은 여러분들이 필요한 글들로 블로그를 채워나가겠습니다.


아직은 정해진 길 없이 게임 쿠폰관련 글에만 치중하고 있지만,

프로그램, 웹, 드라마, 일상생활, 음악 등의 필요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다뤄

여러분들과 공감할 만한 글들을 더 많이 써 나가겠습니다.


2014년. 수많은 어려움과 눈살 찌푸리는 사건들이 많은 한해였지만

2015년은, 좋은일이 더 많은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또한 좋은 일 가득하고 입가에 미소지을 수 있는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PS. 쓰고나니 왠지 연설문같아보이네요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이버 마스코마스코를 연재하신 남정훈 작가님이 저에게 까똑으로 보내주신 신년인사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