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강릉 (2)
잡다한 내 인생의 기록
이제 여름이 거의 다가왔어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네요. 이쯤에 강릉을 갔어야 하는데 날씨가 쌀쌀한 봄의 끝자락에 강릉에서 먹은 대게를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강릉 해변쪽 횟집 독도야] 첫 스끼다시로 초밥이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콘도 나왔습니다. 이... 이것은 전복! 전복도 쫄깃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3번째 스끼다시로 멍게가~ 이건 야채와 과자(?)인데요, 섞어서 먹어보니 고소하고 담백했습니다. 4번째 스끼다시 꽁치구이~ 회 + 대게 세트를 시켰더니 깔끔하게 회만 나오더라고요, 꾸밈없는 회!! 회도 쫄깃쫄깃해서 싹 쓸어 먹었습니다. 주메뉴인 대게. 먹기 편하도록 잘 세팅되어 나왔습니다. 정말 살결이 쫄깃쫄깃 하더라고요. 대게가 나와서 "와~ 대게가 참 되게 맛있네요~" 라고 ..
5월 2일~3일 1박 2일로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쌀쌀한 시기였기때문에 해수욕을 하러 갔던 건 아니고요. 잠시 바람을 쐬러 다녀왔습니다. 강릉하면 두부마을이 가장 유명하더라고요. 저희가 묵었던 곳에서 차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해서 두부마을을 들렀습니다. [두부마을 버스정류장] 중간에 버스정류장이 하나 있었는데요, 30분~한시간 정도 텀으로 버스가 다니더라고요. 예전에 친구가 버스로 돌아다닌 적이 있는데 버스 기다리기가 참 힘들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냄새없는 청국장을 먹어보려 했는데 3시정도에 도착했더니 두부를 새로 만들면 5시쯤 가능하다고 해서 다른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동화가든 - 강릉 짬뽕순두부] [입구 옆 입간판] [정문 전경] 이미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