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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 # 디아3 마법사 대세 템세팅 본문

게임/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

시즌5 # 디아3 마법사 대세 템세팅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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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 이야기를 일기처럼 이어나가려고 했으나 성격에도 맞지 않고 너무 빨리 성장하는 탓에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요즘 고단을 올리는 법사 세팅으로 '델세르'셋 마력 돌개바람 세팅과 같은 세트 에너지 폭발 세팅이 있습니다.

전 돌개바람 세팅을 따라가 봤는데요, 아이템, 세팅부터 보시겠습니다.


- 아이템

아이템을 누르면 상세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상세설명은 열린 창을 눌러 닫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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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반지를 사용하면 딜과 생존을 모두 놓칠 수 있으니 델세르 6셋을 모두 착용합니다.


고유주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집중과 자제 세트도 필요 없겠죠.(고단에서 반지는 거의 선택권이 없어 보입니다.)

비전격류, 파열, 서리광선 중 하나를 사용하면서 문장 각인(보주)으로 마력 돌개바람을 계속 시전하여 딜링을 하는데, 이 때 헤르그브라쉬의 속박(허리) 착용으로 인해 비전력이 달지 않습니다. 아이템 옵션중 극대화시 비전력 회복이 붙어 있으면 비전력이 더 빨리 차게 되고요.


비전력이 풀일땐 '감속지대' - '마력 돌개바람' - 마력 마력 마력 사용하시고

비전력을 거의 사용했으면 비전격류, 파열, 서리광선(택1)을 사용해 계속 마력 돌개바람을 소환해 딜을 하시면서, 비전력이 차는대로 마력 돌개바람을 써 주시면 됩니다. 저는 좌클릭 누르다가 비전력이 차는대로 우클릭 한번씩 눌러줍니다. 플레이 방식은 단축키 세팅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죠.


생존을 위한 첫 번째 필수템으로 끝없는 걸음 세트가 있습니다.(나침도, 모험가의 서약) 예전엔 무조건 뽀각이었던 템인데... 이렇게 활용도가 높아질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위 아이템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동 시에는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서 있는 동안 점차적으로 공격력이 올라 100%까지 올라갑니다. 대신 서있을 경우 받는 피해 감소는 서서히 내려가 0%이 되죠. 순간 이동 룬도 안전통행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시 끔살 확률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두 번째 생존템으로 알라이즈의 후광이 있습니다. 제 세팅은 원소의 회동을 착용하고 카나이에 알라이즈의 후광이 들어가 있는 세팅인데요, 둘 중 잘 나온 템을 착용과 카나이 이렇게 나누시면 됩니다. 알라이즈의 후광으로 근접데미지를 확 줄일 수 있어 생존률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카나이 방어구 세팅 중에는 사신의 손목싸개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파티사냥시에 확실한 딜차이를 낼 수 있는 템입니다. 앞에서 전사가 생구(생명의 구슬)를 마구 뽑고 생구를 먹으면 비전력이 회복돼 마력 돌개바람을 거의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 딜이 올라갑니다. 전 아직 먹지 못해 집중의 어깨걸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딜을 올리기 위한 세팅인데 비전격류 사용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아 딜이 많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다음으로 손목인데요, 고대 파르산을 통해 방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만, 좋은 옵션이 나오지 않아 저는 랜슬러의 어리석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랜슬러를 카나이에 녹이고 파르산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가장 중요한 무기...


정피를 가진 용광로를 카나이에 녹이고 튀틀린 검(분명 영문으로 twisted sword인데 뒤틀린 검이 아니라 튀틀린 검이라고 해석되어 있네요... 바로 알고 갑시다!!)을 통해 마력 돌개바람의 효율을 확 올려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테스트 해 본 것 중에 제감을 맞추고 마력 돌개바람을 더 빨리 소환해 보려고 했으나 70단 이상부터는 생존과 딜을 함께 잡아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활력을 높이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확실히 제감 18%정도만 맞춰도 돌개바람이 무지 빨리 나갑니다 ㅎㅎ)




몇 번 죽긴 했지만 위의 세팅으로 솔로 60단 돌아본 영상 첨부해 봅니다.



다음번엔 많이 하는 에폭 노가다 대신 시원~ 하게 칼질하며 죽숨을 천천히 얻을 수 있는 세팅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