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내 인생의 기록

제가 자주 가는 커피집은 커피를 직접 볶습니다. 물론 기계가 있어야 가능하지만 저도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나중에 기계를 사서 직접 볶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또 제가 느끼기에 여기 아메리카노는 향과 묵직함이 잘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에게 사정사정하여 커피 볶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어 봤습니다. 사용중인 이 기계 입니다. 일전에 카페를 소개하면서 찍어둔 사진이죠. 2015/04/20 - [리뷰/가게] - [카페] 성균관대학교 근처 Cafe TOY 커피를 볶는 방법은 가게마다, 개인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여기 사장님은 적은 양을 여러 번 볶는 방법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볶아지지 않은 원두에서 상태가 좋지 않은 원두를 골라내는 작업을 합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커피를 골라내는..

안녕하세요 블로거 앤틱공장장입니다.오늘은 성균관대역 근처에 있는 카페 'ANIMA ANIMUS 커피스토리'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제가 성균관대역 근처에 사는 관계로 자주 들르는 곳이기도 한데요,오픈한지 오래되기도 했고, 나름 매니아층이 많습니다. 사실 ANIMA ANIMUS 라는 용어는 스위스의 정신 분석학자 C. G. 융이 분석 심리학에서 사용한 용어로, '영혼·정신'을 뜻하는 말입니다.[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아니마/아니무스 [Anima/Animus]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1.30, 국학자료원)coffee story를 더해 커피숍 이름으로 만든 듯 합니다. [카페 로고] 이곳은 음료의 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가 상당히 인상적인 카페입니다.성균관대역 사거리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돌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