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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내 인생의 기록
제가 자주 가는 커피집은 커피를 직접 볶습니다. 물론 기계가 있어야 가능하지만 저도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나중에 기계를 사서 직접 볶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또 제가 느끼기에 여기 아메리카노는 향과 묵직함이 잘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에게 사정사정하여 커피 볶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어 봤습니다. 사용중인 이 기계 입니다. 일전에 카페를 소개하면서 찍어둔 사진이죠. 2015/04/20 - [리뷰/가게] - [카페] 성균관대학교 근처 Cafe TOY 커피를 볶는 방법은 가게마다, 개인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여기 사장님은 적은 양을 여러 번 볶는 방법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볶아지지 않은 원두에서 상태가 좋지 않은 원두를 골라내는 작업을 합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커피를 골라내는..
성균관대학교 근처 카페인 Cafe TOY를 소개합니다. [카페 전경] [딸기음료 광고. 한번도 마셔보지는 못했네요] [로스팅 기계] 이 카페는 엄선한 원두를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커피의 향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로스팅중인 시간에 가면 커피향도 맡아볼 수 있습니다 :)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제가 이 카페를 자주 가서 친해졌는데요, 저기 3층에 있는 쵸파 피규어는 제가 선물해서 직접 올려두었습니다 :) [주방 전경] 가게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는 카페입니다 ㅎㅎ 주인장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하는걸로~ [가게 내부] [메뉴판과 내부 모습] 작은 카페인 만큼 아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블랜딩 정보가 있는 메뉴판 및 잘 정돈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