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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스타 관람 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1. 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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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스타 첫날 관람을 끝내고 내일을 위한 팁이 조금 생겨 글을 남김니다.

오늘 하루 12시(정확히는 발권받고 점심 먹은 13시...)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넥슨 부스에 돌격... 넥슨(사진 우측에 보이시죠?) 바로 들어간 곳이 넥슨 fan park 였죠. 브로슈어도 없이 들어가 살게 없어 구경만 하다 나왔습니다. 헌데 넥슨 부스 퀘스트중 하나였던 것을 모르고 그냥 나온거죠. 하하.(이걸 니드포스피드엣지를 하면서 알다니 흑...) 쨌든 만약 넥슨 부스에 들른다면 아무나에게 달려가 브로슈어는 받고 시작하세요 ㅋㅋ. 팬파크에 들러 보는게 나쁘지 않은게, 줄이 길어도 금방 들어가실 수 있을 뿐더러 사은품도 받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잘못들어간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넥슨 팬 파크에서 나왔고 도장도 찍지 못했습니다 ㅎㅎ.(내일 하려구요 ㅜㅠ) 나와서 바로 니드포스피드 엣지를 시연하기 위해 2시간정도를 기다렸습니다. 게임 시연에는 성공했지만 다음 트리오브 세이비어에서 약 3시간을 소비하니 나머지 부스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간단히 말하면, 하루만에 보고 가실 분 이라면 넥슨 부스 시연은 자제하시라는 말 입니다.(시연이 보기보다 많이 걸립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인비디아(그래픽카드), 헝그리앱, 4:33분 등 많은 볼거리가 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전 넥슨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못본 셈이긴 한데요, 5시가 넘어(이왕 이렇게 된거 넥슨만 구경하려고 했으나 더이상 도장도 못찍는다는 말에 넥슨 부스에서 나왔습니다.) 플스, 엔씨, 엔비디아(끝물), 헝그리앱 등에서 꿀정보를 들은 것으로 오늘 지스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내일, 모래 또 갈 수 있으니까요)


끝나고 나서(5시 쯤 부스들이 정리를 합니다) '다른 부스를 좀 더 다닐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위 내용이 관람 중 꿀팁입니다.

매표에서 꿀팁과 연결하고 싶은 건 단 하나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넥슨 게임을 시연할 것' ㅋㅋㅋ

줄이 별로 없을 때 시연하고 시연고 관련된 것들을 많이 봅시다.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의 티켓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장 구매보다 온라인 티켔 수령이 인원이 더 많았습니다. 티케팅 취소하고 오프라인으로 끊을 걸 이라고 생각될 정도로요 ㅎㅎ

이 결과를 바꿀 순 없지만 내일(13일)부터의 티켓팅은 무조건 일찍 도착해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내일은 오늘과는 다르게 10시 부터니 허리아프신 분은 한시간 정도 여유있게 11시쯤 도착하시면 편하게 티케팅 하시리라 조심히 예상해 봅니다 ㅎㅎ)


조금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 변수도 있을 것이고 호불호도 다르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 못봤던 것들 보고 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