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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PAT 선생님 기타 레슨] 수원 서울예술대 졸업 PAT 선생님 기타레슨 본문

음악/기타

[수원 PAT 선생님 기타 레슨] 수원 서울예술대 졸업 PAT 선생님 기타레슨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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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4년 7월정도에 취미생활을 한번 해보겠다고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기타강습(단체)을 하다가 재미가들려 기타를 전문적으로 배우게 되었는데

누군가 기타를 배우시려는 분이 계시면 저희 쌤한테 배우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 아래부터는 기타리스트 PAT 선생님 레슨관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기타리스트 PAT 입니다^^

'나하리' 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인레슨에 관해 글을 올립니다.


가장 중요한 위치와 연락처를 말씀드리고 제 레슨이 지향하는 점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레슨 장소 : 수원 성균관대역 근처에 위치한 제 작업실

연락처 : 010-9610-5150

문자나 전화상담 환영이구요, 직접오셔서 얼굴 보고 상담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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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타란 악기와 더불어 음악을 얘기해주고픈 사람입니다.

갖가지 스킬들,,  좋죠 멋있고. 물론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필요한것.

1. 이 노트가 어떤 뉘앙스를 풍기며 어떠한 음악적 상황을 연출하는가에 대한 것들을 서로 얘기하며

2. 코드나 노트, 화성이 가지는 펑션을 익혀서, 어떠한 곡에 어떻게 사용할 지 수많은 질문과 시행착오를 통해 여러분의 몸에 남겨

3. 음악적 센스를 가지고 연주하게 하는게 제 레슨의 목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악기는 '처음 접하여' 꾸준히 배우는 사람이 가장 잘 배웁니다. 독학으로 몇년하시면 특유의 나쁜버릇이라던가 애매모호한 그루브를 만들어 오셔서 고치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하기도 하며 그 습관때문에 본인이 더 짜증을 내기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지는 처음배우는 분들, 부담갖지 마시고 연락주시라는 거구요. 이미 어느정도 하신분들도 당연히 환영입니다. 꼼꼼하게 하나 하나 물고기 잡는 방법을 찾아보시죠^^


제 정서상 데쓰메탈빼고 올라운드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어떤 음악이건 저변에 깔린 화성이라던가 하는 베이스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들 꼭 거치고 가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기본적인 것부터 배울것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취미, 입시 모두 하고 있구요.


입시의 경우 다른 레슨처럼 초견부터 코드톤에서 솔로까지 커리큘럼 안에 모두 포함있구요, 당연히 해야 할 것들입니다만 그러다 보면 지나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 위주로 레슨을 하다보니, 다른 곳에서 입시를 하다가도 추가로 제게 배우는 학생들도 더러 있으며, 제게 배우다가 거리상의 이유로 집 근처 학원으로 옮겼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작년 입시때 합격한 제자도 현재 방학을 이용해 다시 레슨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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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입시는 따로 상담이 필요하겠구요, 취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렸을 적, 어딜가도 누가 가르쳐주지 않던 음악에 대한 궁금증들을 저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100% 해결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구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취미 레슨 또한 입시생급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1. 쉽게 접근하기 위해 기본적인 개방현코드 5개(A,D,E,C,G)를 배우고개방현코드만을 사용하여 연주할 수 있는곡을 배웁니다. 이 간단한 과정안에 수많은 레슨내용들이 포함되는데요, 이곡이 몇비트곡인지 파악하고 해당 비트에서 파생되는 갖가지 리듬들을 바리에이션 해봅니다.그러다보면 공피킹에 대한 개념, 비트나 Tie 사용에 따른 뉘앙스의 변화들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됩니다. 또한 당연히 피킹 이 잘 안된다는것을 깨닫게 되겠죠? 어떤각도로 어떤모양을 그리며 어떤 깊이로 피크를 컨트롤을 해야 피킹사운드가 어떻게 바뀌는지 체크해나가게 되겠습니다.


2. 취미생이지만 중학생 이상이고 본인만 잘받아들인다면 다이아토닉의 개념부터 보이싱을 포함한 전위코드, 대리코드, 리얼북까지 연주가 가능하게끔 합니다. 제 레슨생은 모조리 시키고 있습니다.

즉 화음과 화성에대한 부분은 제 레슨생들이 꼭 알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때문에 어떻게든 쉽게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계부터, 조성, 다이아토닉, 코드의 원리 등을 보통 두세달안에 모두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기본적인 M, m, M7, m7, m7b5, mM7, sus4, sus47 정도는 서너달이면 계산해서 잡을수 있게 합니다. 보통이상의 속도라면 1달안에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텐션으로 넘어가겠죠. 계산을 위한 지판의 구조에 대한 설명이 선행되겠습니다.


이후, 여러 스타일의 곡을 카피하면서 아르페지오, 퍼커시브 등의 리듬과, 텐션과 진행에 관한 화성을 접하면서 곡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며 카피와 카피를 거듭해, 기본 3화음부터 7화음, 분수코드와 대리코드의 활용, 보이싱, 전조, 모달 인터체인지를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게 합니다.


3. 위의 내용들, 입시생은 당연하고 취미생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제 마음은 그렇습니다. 취미건 입시건 음악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드리고 싶습니다.

 

4. 일렉을 접하면서 가장 쉽게 접근 가능하면서도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며, 기타란 악기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장르가 바로 Blues 입니다. 제게 레슨을 받는 마지막 날까지 달고 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렉기타는 갖가지 스킬과 솔로잉을 동반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박자를 위한 트레이닝이 필수이며 그에 대한 노하우들 아낌없이 퍼드립니다.

블루스를 시작으로 펑키, 재즈, 퓨전을 다루게 되고 그에 대한 노트와 모드, 그루브에 대한 설명이 빠질 수 없겠죠. 대가의 음악들도 카피할테지만, 코앞에 있는 제걸 많이 가져가시길.

연주적 그루브는 코앞에서 보는게 본인도 모르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결론적으로 음악에서 화음과 화성에 대한 이해와, 연주적 그루브 향상을 통해 음악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혀가는 것이 제 레슨의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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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 출강, 개인레슨 등 이미 30명 정도 레슨하고 있구요, 많은 수가 장기 레슨생으로 1년 넘게 2년, 3년째 받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믿고 받으시면서 꾸준히 연습만 하시면 상상하시는것 보다 많은 걸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재학 중이고 올해 졸업 예정입니다.(나이가 적지 않습니다^^;)

가격은 월 4회 레슨을 전제로 17만원으로 조정했습니다. (입시는 따로 상담이 필요합니다.)

저도 나이를 먹으니 취미생활에 투자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입시라 하더라도 말이죠.

그런마음에서 하향조정 했기에 레슨의 퀄리티는 변하지 않습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많은 것을


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여기까지가 선생님 글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PAT 선생님 개인블로그 링크]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위의 내용대로 지금은 7개월정도 배우고 기타의 기본을 익혔습니다.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분의 커리큘럼을 꾸준히 따라가다 보면 그저 악보를 보고 코드를 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듣고 스스로 코드를 따고 자신의 느낌을 더 깃들여 기타를 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된다는 것 입니다.


제가 적극 추천해드리는 PAT쌤의 레슨이 받고 싶으신 분은 위의 연락처로 개인적으로 연락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보고 레슨관련 문의 드립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네요 :)


기타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 PAT쌤께 오세요~~~!